
명옥헌 연못길

배롱나무 연지

명옥헌梅




죽림재梅


중앙 상부 부분 가지에 꽃이 없는 걸로 보아 말라버린 듯.









환벽당梅








환벽당 앞을 흐르는 자미탄 조어대

지실마을 와룡매

이곳 지실마을 계당에 자라던 '계당매' 두 그루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어디로 옮겨갔는지 아니면 버혀져 버렸는지 사연을 알 길이...

소쇄원 가는 길

오곡문 앞에 선 아담한 백매

제월당 앞 매화는 거의 다 꽃잎을 떨군 상태.


담장 밖 매화도 거의 다 진 상태다.



이 역시 상부 쪽 매화만 남고 거의 다 진 상태.


식영정

노송 그늘 아래 자라는 식영정梅



식영정의 노송과 홍매와의 어우러짐

임대정梅

온 몸을 비틀어 땅을 기어가다 잠시 위로 솟구쳐
한 줄기 매화를 피워내는 임대정 원림의 '임대梅'
썩어가던 줄기 목질부를 수지로 감싸놓았지만 얼마나 수명을 더 이어갈지 내심 궁금.

마지막 힘을 다해 얼굴을 쳐들어 겨우 몇 송이 매화를 피워 올린 형국이
마치 '임대정'을 찾은 시인 묵객들에게 매화 시 한 수를 청 하는 품새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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