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젠 부댕 (1824-1898) 베르크, 출항하는 고깃배
1890년 캔버스에 유채, 79.5×110.9cm, 랭스 미술관, 랭스
클로드 모네 (1840-1926) 벨 일의 바위
1886년, 캔버스에 유채, 65.5×81.2cm, 랭스 미술관, 랭스
'인상주의자들의 황태자' 모네는 '원시적인 해안'을 그리기 위해 어떤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날마다 밖을 나갔다.
모네의 탐구 정신은 말년을 대표하는, 거의 추상화에 가까운 <수련. 연작에 이르기까지 계속 심화된다.
카미유 피사로 (1830-1903) 루브르 미술관
1902년, 캔버스에 유채, 46.2×55.6cm, 랭스 미술관, 랭스
이 그림에서는 루브르 미술관의 정면과 '예술의 다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피사로는 같은 소재가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연작으로 그렸다.
알프레드 시슬리 (1839-1899) 카르디프의 정박지
1897년, 캔버스에 유채, 54.5×65.5cm, 랭스 미술관, 랭스
오귀스트 르누아르 (1841-1919) 대본 낭독
1876-77년 경, 패널에 유채, 9×7cm, 랭스 미술관, 랭스
이 그림은 르누아르의 작품 가운데 크기가 가장 작다.
젊은 여인을 순간적으로 포착한 한 장의 스냅 사진 같은 느낌을 준다.
오귀스트르누아르 (1841-1919) 풍경
1890년 경, 패널에 붙인 캔버스천에 유채, 23×33cm, 랭스 미술관, 랭스
펠릭스 지앙 (1821-1911) 오래된 항구, 마르세이유
캔버스에 유채, 45.6×65.2cm, 랭스 미술관, 랭스
샤를 코테 (1836-1924) 항구에서
1895년, 나무판자에 붙인 캔버스에 유채, 47.6×57.5cm, 랭스 미술관, 랭스
레옹 레르미트 (1844-1925) 포도주
1885년, 캔버스에 유채, 245×307.8cm, 랭스 미술관, 랭스
페르디낭루아베 (1840-1920) 두 시동
캔버스에 유채, 46.3×56.8cm, 랭스 미술관, 랭스
자크 에밀 블랑슈 (1861-1942) 모차르트 <피라로의 결혼> 의 케루비노
캔버스에 유채, 156.7×117.9cm, 캔버스에유채, 156.7×117.9cm, 랭스 미술관, 랭스
피에르 퓌비 드 샤반 (1824-1898) 샘
1869년 경, 캔버스에 유채, 35.3×27.5cm, 랭스 미술관, 랭스
작품 속 두 여인은 아미앵 미술관을 ㅜ이해 1863년 완성한 그림 <휴식>에서 이미 등장한다.
인물 묘사에서 고대 조각의 영향이 두드러지고, 특히 오른쪽 여인은 <밀로 섬의 비너스>를 연상시킨다.
앙리 퍙탱 라투르 (1836-1904) 기상
1898년, 캔버스에 유채, 49.4×65.5cm, 랭스 미술관, 랭스
마리 샤를 뒤락 (1865-1898) 수로
1894년, 캔버스에 유채, 46.3×46.1cm, 랭스 미술관, 랭스
폴 고갱 PAUGUIN (PAARIS 1848-Atuana 1903)
유화 peintures
랭스 미술관의 고갱 소장품은 대부분 루이 부루이요(1858-1942)의 수집품에서 나왔다.
그는 1906년부터 <폴 고갱 1848-1903> 전기작가 장 드 로통샹이란 이름으로 보다 잘 알려진 작가 겸 화가인
다니엘 드 몽 프레(1856-1929)의 친구이자 동료이다. 그의 부인 클라라 부루 이용이 1943년 랭스 미술관에
기증한 고갱 소장품으로는 회화 1점, 소묘 5점, 판화 28점 그리고 미간행 자료들이 있다. 또 다른 그림은
루브르 미술관의 중요한 기증자이자 학예사인 폴 자모(1863-1940)와 랭스 시가 기증한 것이다.
사과가 있는 정물
1895년 경, 패널에 유채, 19×25.9cm, 랭스 미술관, 랭스
브르타뉴 지방의 건초 말리기
1888, 캔버스에 유채, 73×92cm, 오르세 미술관, 파리
브르타뉴 지방풍
1889년 7-8월 투명한 결이 있는 아이보리색 종이에 검은 연필, 17.7×22.5cm, 랭스 미술관, 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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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의 두상
1891년, 크림색 벨럼지에 콩테-앞면과 뒷면 14.7×20.2cm, 랭스 미술관, 랭스
타히티 여인의 두상 (습작)
1891-1893년 경, 줄무늬가 비치는 크림색 종이에 검은 연필
17.7×22.3cm, 랭스 미술관, 랭스
브르타뉴 바닷가의 비극
노란 벨럼지 위에 아연판화, 20.2×28.2cm, 랭스 미술관, 랭스
울타리에 모여있는 브르타뉴 여인들
노란 벨럼지 위에 아연판화, 10.1×8.5cm, 랭스 미술관, 랭스
스테판 말라르메
1891년, 한지에 에칭과 드라이포인트, 17.9×13.5cm, 랭스 미술관, 랭스
고갱의 유일한 동판화로 알려진 이 작품은 1891년 초 파리에서 만들어졌다.
현재는 초판에서 찍은 두 점 남아 있다. 1919년에 찍은 두 번째 판에서는 한지를 사용했다.
과일 따는 여인과 오비리 여신
1895년 경, 한지에 목판화, 10.1×8.5cm, 랭스 미술관, 랭스
<볼라르 연작>
세 번째로 판화에 도전한 고갱은 14장의 작품을 완성한다.
일명 '볼라르 연작' 이라 불리는 이 판화들은 1898년에서 1899년까지 타히티에서 제작되어
1900년 1월 파리의 화상에게 공개된다.
이브
한지에 목판화, 27.8×20.6cm, 랭스 미술관, 랭스
인간의 고민거리
한지에 목판화, 18.5×28.2cm, 랭스 미술관, 랭스
부처
한지에 목판화, 29.5×22.6cm, 랭스 미술관, 랭스
테아릴 바이네(왕가의 여인)
한지에 목판화, 15.8×28.2cm, 랭스 미술관, 랭스
여인, 동물,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
한지에 목파화, 15.6×29.5cm, 랭스 미술관, 랭스
화이를 짊어진 사람
한지에 목판화, 15.5×28cm, 랭스 미술관, 랭스
뿔이 난 신
1895-1900년, 얇은 한지에 목판화, 13×28.8cm, 랭스 미술관, 랭스
이사
1900년, 벨러지에 얹어 뒤집어 앉은 한지에 2색 목판화, 뒷면에 흑연으로 쓴 자필 글씨
16.4×30.4cm, 랭스 미술관, 랭스
사랑하세요, 행복해질 겁니다.
1900년, 벨럼지 위에 얹은 한지에 목판화 16.5×27.7cm, 랭스 미술관, 랭스
(상) <미소>. 1899년 11월호, 한지에 목판화, 9×18.2cm , 랭스 미술관
(하) <미소> , 1899년 12월, 한지에 목판화, 10×18.2cm, 랭스 미술관
막심 모프라 (1861×118) 키베롱에 불어 닥친 태풍
캔버스에 유채, 81.3×100.2cm, 랭스 미술관, 랭스
앙리 모레 1856-1913) 겨울날
1904년 캔버스에 유채, 60.7×81.4cm, 랭스 미술관, 랭스
아리스티드 마이욜 (1861-1944) 시골 처녀의 상반신
1891년, 캔버스에 유채, 46×55.8cm, 랭스 미술관, 랭스
앙리 마르탱 (1860-1943) 햇볕이 비치는 문 앞
캔버스에 유채, 57.3×98.1cm, 랭스 미술관, 랭스
샤를 랑델 (1812-1908) 탕제의 유태여인
캔버스에 유채, 61.4×50.5cm, 랭스 미술관, 랭스
라파엘 콜랭 (1850-1916) 청춘
1889년, 캔버스에 유채, 81.9×59.8cm, 랭스 미술관, 랭스
마르탱리코 이 오르테가 (1833-1908) 나무 위에 글을 새기고 있는 젊은 여인
1866-1867년 경, 패널에 유채, 32.5 랭스 미술관, 랭스
20세기 서양미술
순수추상미술
에두아르 뷔야르 (1868-1940) 옷을 갈아입고 있는 여인
1892년 경, 패널에 유채, 23.8×18.5cm, 랭스 미술관, 랭스
뷔야르가 젊은 시절에 그린 대표적 작품이다.
뷔야르는 고갱의 종합주의를 따라서 작품의 구성을 단순화하고 갖가지 평면들을 동일 선상에
위치시켰다. 게다가 일본 판화가 지닌 몇몇 미학적 양상들을 나름대로 이어나갔다.
모리스드니 (1870-1943) 붉은 해변
1901년, 패널에 유채, 26.6×35.2cm, 랭스 미술관, 랭스
모리스 드니 (1870-1943) 포로들
17년, 캔버스에 유채, 80.2×120.6cm, 랭스 미술관, 랭스
피에르 보나르 (1867-1947) 여인과 개
1906년 경, 패널에 유채, 37.2×46cm, 랭스 미술관, 랭스
에밀 베르나르 (1688-1941) 비너스의 단장
1911년, 캔버스에 유채, 110.5×112cm, 랭스 미술관, 랭스
조르주 다니엘 드 몽프레 (1856-1929) 그로그가 들어있는 잔
캔버스에 유채, 73.1×60.1cm, 랭스 미술관, 랭스
루이 마르쿠시 (1883-1941) 구성
1919년, 캔버스에 유채, 41.2×33.2cm, 랭스 미술관, 랭스
파블로 피카소 (1881-1973)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여인
1901년 3월, 목탄과 흰색과슈(수성파스텔), 22.3×14.4cm, 랭스 미술관, 랭스
1901년 초 미술사가이자 루브르 미술관 학예사인 폴 자모는 피카소 소묘 작품 두 점을 랭스 미술관에 기증했다.
이 소묘들은 일정 시기의 피카소 화풍이 잘 반영된 작품이다. 피카소는 모든 기법들을 변형하고 파괴하고
혁신하여 주제들을 재창조한 그야말로 다양한 모습을 지닌 화가였다. 또한 색상 보다는
색가(色價) 를 자유롭게 구사한, 비길데 없는 소묘 화가였다.
파블로 피카소 (1881-1973) 철도원
1901년, 벨럼지에 펜과 먹, 색연필과 수채, 21×13.6cm, 랭스 미술관, 랭스
장 퓌 (1876-1960) 군인
1903년, 캔버스에 유채, 94.2×73.1cm, 랭스 미술관, 랭스
라울 뒤피 (1877-1953) 마리 크리스틴 카지노
1910년, 캔버스에 유채, 65×81cm, 앙드레 말로 미술관, 르아브르
라울 뒤피는 야수파 화가들 중에서 가장 행복하게 자연을 표현해낸 화가로 꼽을 수 있다.
야수파의 대표적 화가 블라맹크가 강렬한 색채를 사용했다면, 뒤피는 가벼운 붓놀림으로 세련된 양식을 선택했다.
앙리 마티스
앨범 <재즈>
1947년, 밸럼지에 과슈와 스텐실, 6점 (총 20점 中) 42×64.6cm(양면페이지)
마티즈는 1948년 랭스 미술관에 직접 이 책을 기증했다.
작품 <재즈>는 구성과 대비 효과가 두드러지는 이미지와 마티스의 예술 작업에 새로운 조명을 가능하게 해주는
시적인 텐스트를 모두 갖춘 특별한 작품이다. 1943년 <재즈> 작업을 시작할 즈음 마티스의 나이는 74세였고,
생 폴 드 방스에 머물고 있었다. 당시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기였으며, 마티스가 심각한 수술을 받은 후이기도 했다.
이미 인정을 받은 그의 예술은 선과 순색, 장식적인 것과 회화적인 것을 탐색하는 초기의 여정을 충실히 따르고 있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마티스는 저명한 작가나 시인들의 텍스트를 자신의 이미지들과 대화하게 하는 미술책을 구상했다.
시대를 달리하는 닥가들의 글과 자신의 작품 사이에서 연상 작용을 일으킬 수 있도록 작업의 초점을 맞추었다.
<재즈> 도판 6, 늑대 1944
살기 어린 눈, 당장 물어뜯을 듯한 아가리
동화 <빨간모자>에 나오는 사악한 늑대에 대한 추억일까?
혹은 우리에 갇힌 사나운 맹수에 대한 기억일까?
마티스는 처음에 '늑대 인간'이라는 제목을 붙이기도 했다. M.-H.M
<재즈> 도판 9, 물의 곡선 1944
마티스는 "파란색 1제곱 센티미터가 간은 파란색의 1 제곱센티미터와 똑같이 파랗지는 않다" 라고 주장했으며
회화에서 축소된 모형 제작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재즈> 도판 11, 공중곡예사 코도마스 1944
보라색의 광대는 20세기 초의 유명한 공중곡예사 코도마스 형제가 위험한 공중곡예를
하는 것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재즈> 도판 12, 어항에서 수영하는 여자 1944-1946
마티즈가 대형 뮤직홀 무대에서 본 공연과 매료된 관객들의 붉게 상기된 얼굴.
<재즈> 도판 14, 카우보이 1943-1944
카우보이는 말이 저항하는 가운데 올가미를 던져 한 여자를 붙잡고 있다.
<재즈> 도판 18, 산호초 1944
산호초는 잔잔한 물이 연상되는 물결 형태나 동물 형태를 지닌, 열대 지방의
영롱하게 빛나는 색일 따름이다.
소니아 들로네 (1885-1979) 색깔있는 리듬 1076
1939, 캔버스에 유채, 154×158cm, 릴 미술관, 릴
인용 : <서양미술 400년 展 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