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으로 채색된 창덕궁 돈화문 옆 은행나무
금천교 일대
낙선재
낙선재 후원
경복궁
고궁 근처에서의 일을 마치고 밖을 나와 삼각산 상공을 올려다 보니 청명 그 자체라.
당장에 산으로 달려 가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지만 모처럼 한양에 올라온 시골뜨기에게 그럴 시간이.....
삼각산 숨은벽 일대의 단풍이 눈에 어른거리는 참을 수 없는 유혹....
유혹을 떨치려 고갤 흔들며 잠시 고궁 추색이라도 살펴볼 양으로 산책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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