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탐매(丙申探梅) 11편
2016. 3. 19
유종헌 고택
와송당梅
'유종헌가梅' 또는 '삼문梅'로도 불리운다.
장전매
왼편의 줄기는 고사해 버렸다.
'장전매'의 안위를 살피는 이 남 교수님
'장전매'가 선 바로 뒷집 매오당(梅五堂)
사랑채 앞 두 손을 펼지고 선 '매오당松'(보호수)
집 이름이 명색 매오당(梅五堂)일진데 '고매'는 단 한 그루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
마당의 연못이 정비되고, 섬 가운데 작은 개체의 매화 한 그루를 심어놓았다.
안채 뒷편의 매화를 감상하려 했으나로 안채로 통하는 문 앞에
이빨을 드러내고 사납게 짓어대는 개 한 마리를 묶어놓아 출입금지임을 알리고 있었다.
명옥헌梅
명옥헌 원림
동백의 흐드러짐 가운데 붉은 기운이 가득 차오르는 명옥헌매
동백의 검붉은 잔해
내일 쯤부터는 개화가 시작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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