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
DMZ 세계영성센터(World Spirit Center) 설립에 관한
일포 이우원 선생님의 제안
휴전선 일대에 세계 각국의 전통 건축양식의 건물과 함께 각 나라의 영성가
또는 종교인들을 초빙 상주시켜 전 세계 젊은이들의 정신적 순례지로 만들자.
또한 그들을 평화영성가(Peace Spiriter)로 양성하여 세계 분쟁지역에 파견,
평화의 사절 역할을 담당케 하자.
세계적인 영성센터가 휴전선 일대에 조성된다면 한반도는 영구적 중립지대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전쟁의 위험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영성축제와 세미나 등이 DMZ에 상설화되면 대한민국은 세계평화의 선도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남북한 지도자가 합동으로 노벨 평화상 수상을 이뤄 낸다면
더 이상의 분쟁은 사라지고 민족의 영구평화는 정착될 것이다.
9월 중 평양방문에서 먼저 북녘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위와 같은 내용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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