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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전시·공연

2011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 2011 광주국제茶문화전시회 ♣

Gwangju International Tea Fair, 2011

 

2011. 6. 23

 

 

조선솔을 그려넣은 청화백자 다완 

 

 

 

 

무쇠 다로

 

 

 

개다리 소반 찻상

 

 

 

 얇게 빚어 조명을 넣은  중호

 

 

 

백련차

 

 

 

평상과 어우러진 닷상

 

 

 

얇은 닷상과 어우러진 백자 다구셋트

 

 

 

유리잔에 우려진 각종 꽃차

 

 

 

옷칠?  흑유?...

 

 

 

원목 닷상과 백자 다구 셋트

 

 

 

청자 다식 함 셋트

 

 

 

거친 질감의 닷상에 올려진 분청 작품

 

 

 

각종 꽃차 모음

 

 

 

옹기 형태의 진사(?) 작품

 

 

 

 연 병풍.

(한지에 그려진 작품이다.)

- 우전 마진식作 - 

 

 

 

오래된 판재에 그려넣은 매화도

- 마진식 作 -

 

 

 

홍백매가 어우러진 /매화도 아랫 부분/ 

 

 

 

가지의 반전 위에 피어난 백매 /매화도 윗 부분/

 

 

 

한지에 그려진 연화도

- 마진식 作 -

 

 

 

오래된 송판 문짝위에 그려진 조팝나무 

- 마진식 作 -

 

 

 

한지를 소재로한 입체연화도

- 마진식 作 -

 

 

 

 송판재를 캔버스 삼은 물방울 연화도

- 마진식 作 -

 

 

 

송판 문짝에 그려넣은 찔래꽃

- 마진식 作 -

 

 

 

송판에 그려진 구절초

 

 

 

조명 작품

 

 

 

조명 작품

 

 

 

거친 질감의 금잔

 

 

 

꽃 그림과 어우러진 백자 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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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작년과 어떤 차별화를 보일까 궁금한 심정으로 들어선 김대중 컨벤션센터.

 

이런 저런 차를 비롯,

각종 차 관련 제품에다 다실에 어울릴 가구 소품, 시음 행사 등등.

 

모두다 자기 茶가 특별하고 우월하다 내세우고 있었지만

딱히 이내 혀와 코를 사로잡을 만한 특별함은 만나 보질 못했다.

 

조금 눈에 들었다 싶은 작품 앞에 서면 어김 없이 최소한 기 백 이상을 홋가하는 가격.

좌절에 익숙한 茶人으로선 그저 강 건너 등불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