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산(老子山) 565m -경남 거제시-
▶ 부춘정류장 - 해양사 - 노자산 - 전망대(마늘바위) - 뫼바위 - 학동 몽돌해수욕장
▶ 2010. 7. 20 (화)
해양사 송림과 불두화
독성각 담장을 따라 노자산 입산
산행 초입의 하늘말나리
첫 번째로 조망이 터지는 장소
멀리 눈에 들어오는 거제면 소재지 일대
멀리 한산도 일대
노자산 정상
거제 봉산(封山)을 이룩한 거제의 수봉이며
불노초인 산삼을 비촛, 단풍과 폭포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불노초와 절경지에 살기 때문에 늙지 아니하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다고하여
老子山이란 이름을 얻게되었고, 거제의 산 가운데 제일 어른이라 하여
노자산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산 아래 안내판은 적고 있었다.
율포만
가라산으로 이어지는 라인
마늘 바위와 가라산
뒤돌아본 노자산
거제 해금강이 있는 갈곶리를 당겨 보았다
지나온 라인
학동해수욕장 전경
전망대와 마늘바위
뫼바위에서 학동 몽돌해수욕장으로 하산
뫼바위
학동마을
하산하여 올려다본 노자산 라인
학동 몽돌해수욕장
열대야로 잠을 설친 초복 이튿날.
더위를 떨쳐내볼 양으로 달려간 거제도 노자산.
울창한 숲을 헤치고 내려와 몽돌해수욕장의 짭쪼롬한 바닷물로 직행.
에어콘 아래 보양식 따위를 찾는것 보담,
백 천배 탁월한 선택이었는지라,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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