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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행·여행·풍경

방장산 연가

         ■ 방장산

             ▶ 갈재 - 490봉 - 쓰리봉 - 헬기장 - 정상 - 활공장 - 벽오봉 - 갈미봉 - 방장사 - 양고살재 (5시간)

             ▶ 2009. 11. 28 (토)

 

 

 쓰리봉

 

 

 

 

수도제 하경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헬기장이 있는 725봉

 

 헬기장에서 돌아본 지나온 라인

 

여수 순천 백두산악회 여러분 (헬기장에서)

 

 

정상컷

 

 

 패러그라이더 활공장

 

 

활공장에서 만난 사람들

 

 

 

 벽오봉

 

 방장사

 

 

양고살재 당도

 

 양고살재에 남아있는 단풍

 

장성 북이면 복룡마을에서 만난 선돌 

 

서릉비각(徐稜碑閣)의 일몰

◆ 전남 장성군 북일면 박산리 작동마을 소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62호)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곳 작동 향리로 내려와 모친 봉양을 하던차

1245년(고종 32) 12월, 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하늘이 그의 효성에 감복하여

그가 달이고 있던 약탕관에 모친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청개구리가 떨어졌다는 일화가 있다.

 

 

 

 

 


 

 

 

 

간만에 올라본 방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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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부연 날씨로 인해 조망은 그리 시원치 못 했으나

 

반가운 얼굴들과 도란도란 산상의 대화를 나누며 오르는 맛은

 

그 무엇과도 비견키 어려운 최고의 기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