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 왕실의 현판 2 사묘 현판 私廟 懸版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는 종묘에 봉안하였으나, 왕을 낳은 후궁을 비롯하여 왕위 승계 상 자신은 왕이 되지 못했지만 아들이 왕위에 오른 생부, 요절한 세자와 세손 등의 신위는 별도로 사당[私廟]을 세워 제사를 지냈다. 1753년(영조 29)에 영조가 사친私親의 사당과 무덤을 궁원宮圓으로 높이는 궁원제宮圓制를 확립하고 국가 의례로 제도화하였다. 숙빈 최씨의 소생인 영조가 자신의 왕위 계승을 확고히 하고 어머니에 대한 효孝를 실천하고자 한 것이다. 사친의 사당은 한양 곳곳에 세워졌으나, 현재는 경복궁 서북쪽에 일곱 명의 후궁을 모신 칠궁七宮만이 남아 있다. 1870년(고종 7) 고종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후궁들의 사당을 숙빈 최씨를 모신 육상궁 권역에 합사 하였다. 이내 대빈궁과 .. 조선 왕실의 현판 1 종묘 현판 宗廟 懸板 임진왜란으로 종묘가 모두 소실된 후 광해군 대 가장 먼저 종묘를 재건할 만큼 종묘는 조선왕실의 상징이자 500년 유교문화 정치사를 모두 담고 있는 상징이라 하겠다. 종묘의 중심 건물로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정전을 비롯, 왕이 종묘 제레 때 목욕재계를 하고 머무는 재전과 망묘루, 황대청, 전사청 등이 그려져 있다. 태조의 4대조를 비롯하여 조천된 왕, 추존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영녕전의 모습이다. 제기와 제물 등을 보관하는 제기고, 전사청 등의 건물도 살펴볼 수 있다. 신주가 모셔진 종묘의 정전을 바라보며 선왕을 추모하고, 종묘사직을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평소에는 종묘의 관리들이 숙직하는 곳이었으며, 왕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재게하고 머무는 곳이기도 했다. 망묘루.. 고창 바닷가 3개월 15일을 함께한 사람들 고창 바닷가 송림 곰소만 너머로 보이는 변산반도 매혹적인 해당화 香 동호해수욕장 구시포항 방파제 너머로 영광원전의 둥근 돔이 보이고... 구시포 해수욕장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茶泉 배상 - 색채의 향연 장성 황룡강변 장성 삼서면 죽산박씨 묘역에서 조망한 풍경 멀리 왼편으로 솟은 봉우리는 영광 장암산이다. 장성 삼서면은 잔디 재배로 유명한 곳. 도로 옆 산과 거의 맞붙은 곳에 구순 노인께서 깍아낸 잔디에 불을 놓은 현장. 녹음이 짙어지고 있지만, 절대 이런 일은 없어야겠다. 오월 평림호 장미원 <동행> 황룡전적지를 찾다 장성동학혁명 황룡전적지를 찾은 '이학승 순의비' 앞에서 동학혁명군과 관군의 전투에서 동학군 최초의 승전지로 기록된 장성동학혁명전적지. 동학의 사상과 실천을 모토로한 '동학실천시민행동' 여러분께서 죽창의 형상 앞에 모였다. 인즉천(人卽天)이니 사인여천(事人如天)하라 사람이 곧 하늘이니 사람 섬기기를 하늘 같이 하라 - 의암 손병희 - 황룡강변과 산골 신록 5월 10일 황룡강변의 컬러 켈리포니아 양귀비의 샛노란 물결과 안개꽃과 꽃양귀비가 어우러진 모습. 황룡면 통안리 골짜기 층층나무꽃 황룡강 수변 수국 잔치 사진 상의 수국 모두는 황룡면의 모 인사께서 직접 기른 것을 장성 오월 꽃축제에 기증하셨다고 들었다. 불태산과 진원제 아카시꽃 진원제 황룡강변의 오월 황룡강변의 오월 켈리포니아 양귀비 꽃양귀비도 개화 시작 꽃창포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요월정이 있는 원황룡마을에서... 조팝나무꽃 백모란 필암서원 구역의 철쭉 황매화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