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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행·여행·풍경

임자도 기행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멀리 영광 앞 바다의 섬 낙월도가 보인다.

 

 

 

 

 

 

 

 

 

 

 

우봉 조희룡 미술관

 

우봉의 매화서옥도

(미디어아트 / 작가 이이남)

 

 

 

 

 

미디어 아트 작품 '월매도'

 

 

 

 

 

우봉의 작품 '홍백매도 병풍(영인본)'

 

작품 우측의 제발

 

 

 

 

 

군접도(영인본)

 

홍매도

 

 

 

홍매도(영인본)

 

 

석란도와 매화도

 

 

 

 

 

 

 

 

'묵장의 영수'로 칭송되는 우봉 조희룡 적거지 탐방길

 

 

내게 있어 가히 '탐매探梅의 등불'로 존숭되는 우봉 조희룡 적거지에 이르는 길.

 우봉의 트레이드마크 격인 매화가 동네 담벼락에 그려진 모습이다.

 

조선 최고의 매화 그림을 화선지에 쳐낸 우봉의 유배지 답게

적거지 일대를 온통 매림梅林으로 가꾸어 놓은 모습이다.

 

 

1851년(철종 2년) 김정희의 복심(심복)으로 지목되어 

이곳 임자도로 유배되는 고초를 겪었던 우봉의 적거지,

 

 

우봉의 대표작 들을 판넬에 옮겨놓은 모습.

 

 

그의 적거지를 너무도 늦게 찾아온지라 무더위에 땀이 줄줄 흐르는 가운데

죄송스런 마음으로 한동안 두 손을 모은 채 그저 물끄러미...

 

3년 터울의 스승(추사)과 소위 여항인으로 불리우는 우봉 조희룡의 관계.

 '문자향' '서권기'를 들먹거리며 우봉을 박대했던 추사의 독설...

 

 

적거에서 통곡하는 우봉의 심정이런가...?

'일만 마리의 갈매기가 울부짖는 집'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었다.

 

 

적거 일대를 온통 매림으로 조성중인 모습

 

 

 

 

 

 

 

 

이 고장 특산물 '민어'

 

 

6.2kg 에 달한다는 민어인데 싯가 삼십오만원이라고...

 

송도 선착장에서.

왼편으로 사옥도와 증도를 잇는 연륙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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