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가 볼 수는 없었지만 아마도 '위도 띠뱃놀이' 잔해가 아닐런지...!
곧 비가 쏟아질 듯한 적벽강 일원.
격포 바닷가를 벌겋게 물들이는 노을 대신 너무도 기다렸던 반가운 비가 후두둑 날리기 시작.
멀리 위도가 보이는 풍경
사자 머리가 바다를 향한 모습.
관계자들과 부안 격포 일원 바닷가를 거닐며
나폴리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미항美港을 이곳에 가꾸어 보자는 거대 담론 생성.
원대한 의지와 실천이 따라야만 하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아닐 수 없기에 디테일한 내용은 진행 상황을 보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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