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안 동학농민혁명 기념관(가칭)은 아직 첫 삽도 뜨지 않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우는 학술대회이다. 그리고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이라는 그릇에 무엇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의 말씀이 부안 동학농민혁명의 현창(顯彰)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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