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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취월당

임인년 필암서원 추향제

장성 필암서원

 

 

 

 

 

 

 

 

'우동사'에서의 제향

 

 

임인년 필암서원 추향제 초헌관 국회의원 이개호

 

 

 

 

 

 

 

 

 

 

 

 

 

 

 

 

 

 

 

 

 

 

「하서 김인후 선생」 추모 한글 백일장 시상식

 

 

우로부터

 

으뜸상: 장성중앙초교 5년 최현지

버금상: 장성성산초교 5년 박서영

장려상: 장성사창초교 5년 최민우

 

 

 

 

 

 

 

 

 

 

 

 

 

 

 

 

 

 

 

 

고난 천품과 결합되면서 비상한 상승작용을 일으키지 않았나 짐작된다. 현실에서 느끼는

깊은 좌절감과 실의를 하서는 흥취의 미학으로 발산하거나 승화시켰던 것이 아닐까.

요컨데 하서의 시가 보여주는 흥취는 개인적인 요인 이외에도 시대적 현실 및 그가 속한

문화적 풍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할 것이다.

 

- 사서시선 <나랏말쌈> 246~251 쪽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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