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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취월당

단군 영정 1

 

 

 

 

평양 숭령전

 

 

최근 구월산 삼성사에 삼성의 초상을 봉안한 모습

 

 

최근 촬영한 단군굴의 모습

 

 

1936년 촬영된 단군릉

 

 

지운영 모사 대종교 천진, 1910년.

 

 

1883년 명판본 단군 영정(광서 9년인 1883년 봉안)

1883년 명판본 단군 영정에 봉안된 내력을 적은 화기.

 

 

작산 단군전의 모습

 

 

시흥 단성전 배치도

 

 

- 단체 소장 영정 -

 

서산 와우리 단군전 단군 영정  38×54cm

1913년 석판으로 인쇄한 영정을 설립자 김용학이 가져온 것으로, 상단에 단군천신(檀君天神)이라는 제명이 있고

하단에는 출판허가라고 되어 있으며 왼쪽 아래에 보진재석인(寶晉齋石印)이라 인쇄되어 있다.

 

 

(좌) 부여 장하리 천진전 천진  34×53cn

백련 나운영이 그린 것으로 추정. 중국산 인조비단에 전신을 엷게 채색하였다. 현재 부여 천진궁 내에는 사본이

걸려 있고 원본은 국립부여박물관에 위탁 보관하고 있다. 충남문화재자료 제369호이다.

(우) 곡성 단군성전 단군 영정  89×114cm

1952년 단군전 건립 당시에 모셔진 영정이다.

 

 

밀양 천진궁 단군 영정  130×180cm

1953년 천진궁의 중앙에 단군 영정과 위패를 봉안했다.

 

 

함양경로당 단군 영정  38×48cm

1960년 단군전 건립 당시에 봉안한 영정이다.

 

 

무주 신불사 대천궁 단군상  97×56cm 청동.

1960년부터 단군을 모시던 이신희가 1984년에 신불사에 기증한 청동 도금상이다.

 

 

해남 단군전 단군 영정  75×148cm

1963년 설산 최광익 화백이 그린 영정으로, 단군성조영모회에서 보관하고 있다.

 

 

서울 현정회 단군상  높이 178, 둘레 340, 배면너비 130, 전면너비124cm, 조각용 시멘트.

불교 조각가 신상균이 6개월에 걸쳐 제작한 작품이다.

 

 

서울 현정회 단군 영정 115×170cm, 비단(노방)에 안료는 석채.

홍숙호(예명 홍석창) 화백이 1978년 6개월에 걸쳐 제작한 영정이다.

 

 

태백 단군성전 단군 영정  100×164cm

단군성전을 건립할 당시 모신 영정이다.

 

 

대전 단묘 단군 영정  105×190cm, 종이

홍익대 출신 화가가 그린 영정으로 단제성상(檀帝聖像)이란 제명이 있다.

 

 

대전 단묘 단군상  높이 39cm

단군 영정 오른쪽에 모신 단군상이다.

 

 

대전 단묘 삼신석상  

꿈을 꾸고 얻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삼신상으로, 왼쪽부터 환인, 환웅, 환검 순이다.

상 높이는 환인 80, 환웅 75, 환검 73cm이다. 세 석상의 좌대는 가로 36, 세로 42cm, 화강암.

 

 

서산 옥녀봉 단군전 영정  86×115cm

대종교 단군 영정을 모셨다가 현정회 영정을 바탕으로 최근에 다시 제작 봉안했다.

 

 

칠곡 국조전 단군 영정  90×140cm

현정회본을 저본으로 그려진 영정. 현정회 영정을 모사했으나, 노란 옷을

붉은 톤으로 바꾸고 상호도 약간 두툼하게 표현했다.

 

 

대구 수성구 단군성전 청동상 

높이 130cm, 좌대는 가로 60cm, 세로 70cm, 1981년 조성한  상이다.

 

 

여주 목아박물관 단군목조상 1

박찬수 목아박물관장이 1980년대 환인 환웅상과 함께 비자나무로 제작한 목조상이다.

높이 45cm, 좌대는 가로 25cm, 세로 70cm이다.

 

 

여주 목아박물관 단군목조상 2  높이 90cm, 좌대 가로 63, 세로 66cm.

박찬수 목아박물관장이 1980년대 비자나무로 제작한 단군 목조상이다.

 

 

가평 단군정신선양회 단군 성전 석상  높이 125cm, 좌대 포함 2m 석상

설립자 김춘자가 성금을 모아 1988년 음력 1월 15일에 건립.

 

 

(좌) 화순 국조전 단군 영정  가로 102, 세로 240cm

불교화가 홍승표 작으로 채색은 중국 석분, 족자는 금박이고, 한약 세신(細辛)으로 칠했다.

(우) 화순 국조전 북한 단군 영정  가로 102, 세로 240cm

화순 국조전 설립자 강동원이 보유하고 있는 대황조(大皇組) 자수영정이다. 2007년에 북한

평양조선예술총국에서 자수미술을 담당한 수예가가 8개월에 걸쳐 제작한 것이다.

 

 

서울 샤머니즘박물관 단군상  나무에 채색

국가민속문화재 제 258호로 지정된 구파발 소재 금성당(錦城堂)에 개관한

샤머니즘박물관에 소장된 단군상이다.

 

 

공주 태상전 단군 영정  130×160cm, 지본채색

현정회본을 모델로 한 영정으로, 태백 단군성전, 칠곡 국조전,

서산 옥녀봉 단군전의 영정과 동일한 계열이다.

 

 

순창 단성전 단군상  높이 2m, 너비 1m

1996년 단성전 건립 당시에 모신 상으로 조각가 은연수의 작품이다.

 

 

공주 단군성전 영정  85×110cm

공주 출신 화가 예담이 2001년 제작한 것이다.

 

 

대전 단군정맥 단군 영정 85×162cm

2007년 정암 송기영 화백이 그린 영정이다.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단군상  청동 16m, 좌대 포함 21m

2008년 10월 3일 천안 흑성산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세워진 국내 최대의

단군상으로 조각가 이흥수의 작품이다.

 

 

울산 천부경연구원 천부보전 단군 영정  100×140cm

백원 김백룡의 차녀 김동숙이 그린 단군 영정을 촬영해서

2012년 천부경연구원에 모신 상이다.

 

 

하동 삼성궁 다물전 단군상  높이 122cm, 좌대 가로 58, 세로 68cm

2012년에 세운 좌상으로, 좌대에 천치화주환검(天治化主桓儉)이라는 제명이 있다.

 

 

 

- 종교단체 -

좌, 대종교 천진  60×138cm, 재질은 천

지성채 화백이 1946년에 그린 영정으로, 1949년에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한민국 국조성상 표준본으로 공인되었다.

우, 대종교 단군조상  높이 42cm, 좌대는 가로 23×세로 18cm, 석고상

 

 

김제 증산법종교 태평전 단군상

1953년에 모신 단군상으로 높이 170cm, 좌대 가로 86× 세로 92cm이다.

 

 

서울 도봉산 천진사(천진전) 단군성상

1967년에 건립한 상으로, 단군상 높이는 6m이고 좌대를 포함하면 9m로 재질은 FRP.

 

 

부천 향림사 단군 영정 1

단군의 계시를 받고 1968년에 제작한 영정으로 59×99cm이다.

 

 

부천 향림사 단군 영정 2  84×110cm

향림사 단군성전 내의 유화 작품으로 김종래 화백이 그렸다고 전해진다.

 

 

부천 향림사 단군상  가로 245, 세로 233, 높이 28cm,

향림사의 단군 영정을 바탕으로 1971년 제작한 상이다.

 

 

군산 옥구향교 단군상

1972년 단군성묘 건립 당시에 모신 상으로,

높이 85cm, 좌대는 가로 40cm, 세로 50cm, 높이 5cm이다.

 

 

진도 단군전 단군 영정

진도 출신 화가가 그린 영정으로, Ha shill로 서명되어 있다.

가로 84, 세로 127cm이다.

 

 

좌, 고창 단군성전 단군 영정  74×145cm

1979년 단군 성전 건립 당시에 그려진 영정이다.

우, 태백산 망경사 단군 영정

1982년 서울 인사동의 초상화 전문화가에게 의뢰하여 제작한 것.

 

 

진안 은수사 단군 영정  148×210cm

1987년 은수사에사 단군을 모신 태극전을 건립할 당시 모신 영정이다.

 

 

대구 보궁 단군상 

석고, 높이 140cm, 좌대 가로 57×세로 70cm, 높이 10cm

대종교 삼일원장을 지낸 신철호가 1980년대 모시고 있던

대천황천상제님으로 제명한 단군상을 기증받아 봉안하였다.

 

 

괴산 홍천사 단군 영정  64×101cm

1992년 단군전을 건립할 때 서울 인사동 초상화 전문화가가 그린 영정이다.

 

 

청도 태천궁 단군 청동상  높이 265cm, 너비 75cm

강화도에서 단군을 모시던 김재일이 1997년에 청동으로 제작한 상으로

2011년 태천궁에 모시고 도금하였다. 두 손에 거북 옥새를 들고 있다.

 

 

영동 선교 불광선인상  높이 6m, 좌대 포함 9m

2000sus 3월 선교 총본사에 세운 청동상으로 조각가 이홍수의 작품이다.

 

 

영동 선교 국조전 불광선인상  높이 4m, 너비 4.5m

2006년 국조전 천궁 대법당에 세운 불광선인 상으로 조각가 이흥수의 작품이다.

좌청룡 우백호가 있으며 청동으로 제작.

 

 

증산도 단군 영정   100×138.2cm 

2002년 대구에 거주하는 이은택 화가가 그린 영정으로 어진을 참고하여

복식과 배경을 재구성하였다고 한다.

 

 

밀양 신불사 북한 단군 영정  80×110cm

신불사 창립자 강가울이 2005년 북한에서 기증 받은 자수 단군 영정이다.

 

 

참나도원 북한 단군 영정 300×162cm

2006년 북한만수대창작사 소속 김영일 화가가 그린 단군 영정이다.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영정에 돌가루를 입혔다.

 

 

(우) 일본 히꼬산신궁 후지와라고유

수험도(修驗道)의 본산이자 성지인 규슈 히꼬산 신궁에 후지와라고유의 상이 모셔져 있다.

계체 천황 25년(531년) 히코산에 절을 지은 개산조인 북위의 승려 선정(善正)을  그린 그림이다.

2017년 답사 시 인근의 규슈 역사박물관 제1전시실의 앞자리에 전시되어 있었다. 이 상은 타가와군

소에다초에서 발견되었는데, 박물관의 설명에 의하면 17, 18세기 무렵에 그려진 것이라고 한다.

박성수와 나가노 교수는 이 상을 한국의 단군상으로 추정했다. 이 지역이 고대로부터 한국과

교류하던 통로이고, 사쯔마 가문이 백제의 후예이며, 또한 한국의 화랑도와 관계가 있다고

간주되는  수험도의 본산이라는 점을 참작할 필요가 있다.

 

 

 

일본 고마산 무궁화공원 단군상

거제 출신 재일교표 사업가 윤병도(1930~2010)가 2000년 일본 고마신사 옆 고마산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고 일제강점기 36년을 상징한 36층의 '재일한민족무연지령탑'을 세웠다. 주변에는 고구려 광개

토대왕, 신라 태종무열왕, 백제 왕인 박사, 고려 정몽주, 조선 신사임당 상을 세우고 가장 높은 곳에

단군상을 세워놓았다. 이들 석상은 모두 국내에서 제작해 와서 세웠다.

 

 

 

인용 : 임채우 저 <한국의 단군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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