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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전시·공연

남녘 유람

칠지가람(七池伽藍) 천봉산 대원사

 

 

 

 

대원사 구품연지(九品蓮池)에서의 음악회.

 

 

 

 

 

 

 

 

 

 

 

 

 

 

 

 

 

 

 

 

 

 

 

 

 

 

 

 

 

대원사 극락전 달마도

 

극락전의 동쪽 벽에 그려진 벽화로,

한 승려가 달마대사에게 팔을 잘라 바침으로써 자신의 깊은 신심을 표현한 그림이다.

승려의 머리 옆에 작게 '신광선사단비'라고 기록되어 있어 혜가대사가 선종의 조사인 달마에게

팔을 잘라 바치면서 제자가 되길 원했다는 고사에 신광선사를 대입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달마대사는 적갈색 옷을 입은 건장한 체구이며, 크게 뜬 눈과 찡그린 미간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팔을 잘라 바치는 신광선사를 보자 움찔 놀라는 순간의 모습을 잘 포착한 그림이다.

 

 

 

 

 

 

 

대원사 극락전 수월관음도

 

달마도와 마주한 서벽에 그려진것으로 해변가 바위에 걸터앉아 선재동자의 방문을 받고 있는 관음보살이다.

곁에 버들가지를 꽂은 정병을 배치하고, 뒤에는 대나무를 묘사하여 전통적인 수월관음의 도상을

따르고 있으며 보관에서부터 백의를 걸치고 있다. 

 

 

 

 

 

 

 

황금빛 꽃술을 둘러싼 오월의 검붉은 작약이 '무량수각'을 장엄하고 있는 형국.

 

 

 

 

이런 분위기에서라면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당연 최상의 퀄리티를 보여줄 수 밖에...

 

 

 

 

 

 

 

 

 

 

 

 

 

 

현장 스님의 인삿말씀.

 

 

 

 

여성 듀오의 파워플한 노래와 연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장성 황룡강변으로 이동.

 

 

 

 

 

 

 

 

 

 

 

 

 

 

꽃강에 강림하신 선녀 모델 정심당님.

 

 

 

 

 

 

 

 

 

 

 

 

 

 

 

 

 

 

 

 

 

 

 

 

장미 터널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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