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의 작품 세계

2014. 4. 8

 

전남 화순군 동복면 소재 오지호 미술관

 

 

 

 

 

 

 

 

 

서양화단의 거목 오지호 吳之湖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 출생. 그림 세계에 처음 눈이 뜨인 것은 휘문고보에 편입한 뒤인 1922년경

우리나라 최초 여류 서양화가인 나혜석의 유화를 접하면서 시작되었다.. 1926년 일본 동경미술학교에 유학,

본격적인 미술수업을 시작했는데 암갈색과 회색조이 그림을 그렸다. 1931년 동경미술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한 후

오지호의 그림은 크게 달라졌다. 1950년까지는 사실적 시각에 입각해 밝고 맑은 색조의 속칭 인상주의 그림을 그렸다.

 

1938년 한국 최초의 원색화집인 오지호 . 김주경 화집을 발간했으며, 1948년에는 첫 개인전을 가졌다.

50년경부터 59년까지는 처음과 달리 화면이 단순화 되고 변형돼 능숙한 필치가 엿보이기 시작했다.

1960년이 지나면서 오지호의 그림세계는 청색계통이 자주 등장하면서 화면이 강렬한 인상을 풍겼다.

 

오지호 화백은 그림 외에 미술이론가 였으며 이와 함께 국어교육에도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한문폐지론이 등장할때는 국. 한문 혼용을 주장하기도 했다.

국전심사위원. 예술원회원 등을 역임했으며 1982년 세상을 떠났다.

 

 

 

과수원 풍경

 

 

 

내장산 풍경

 

 

 

한라춘설

 

 

 

동일(冬日)

 

 

 

가로수

 

 

바다풍경

 

 

 

초동(初冬)

 

 

 

항구(港口)

 

 

 

무등산

 

 

 

추경

 

 

 

모란

 

 

장미

 

 

 

항구

 

 

 

만추

 

 

 

봄풍경

 

 

 

 

 

 

 

 

과수원

 

  

 

단풍

 

 

 

포구

 

 

 

설경

 

 

 

창가의 꽃

 

 

 

두 소녀

 

 

 

흑산도

 

 

 

향로봉

 

 

 

수련

 

 

 

추경

 

 

 

독일풍경

 

 

 

여름설악

 

 

 

유럽풍경

 

 

 

선인장 1958, 45.5x 53cm 개인소장

  

 

 

 

함부르크항의 풍경 1977, 65 x 41.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운주사 석불 / 오승우

 

 

 

무등산 / 오승우

 

 

 

모후산 / 오승우

 

 

 

바람과 구름 / 오승윤

 

 

 

 

모후산 / 오승윤

 

 

 

오지호 화백 / 박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