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탐매 (甲午探梅) 11편
2014. 3. 27
명옥헌梅
2. 3일 후면 만개 할 것으로 보인다.
미암梅
미암종가梅
비록 고매는 아니지만 종가매로서의 상징성을 지닌 매화였는데
무슨 사연인지 몰라도 온통 가지를 잘라 내버린 모습이다.
페가梅
유종헌家梅 (와송당梅) (삼문梅)
이씨매
장전梅
이승기 가옥 사랑채 '梅五堂'과 '소나무'
안채
뒤주
사랑채 당호가 梅五堂이라면야 더 물어 무엇하리오.
하지만 갑오년 현재 고택의 고매는 단 한그루도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
동네 뒷편 밭에 선 야매
사당매
사당을 지키는 백매인데
근동 다른 개체의 매화보다는 늘 개화가 빠른고로 이미 다 져버렸다.
하심당 쌍매
며칠만에 또 찾아왔더니 개화가 시작된 모습.
이 역시2. 3일 후 쯤이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하심매
관음梅
함평 읍내에 서 있던 석조여래입상이 관음사로 이사를 오셨다.
관음매 역시 거의 다 꽃이 진 모습.
이재혁 가옥
(함평읍 소재)전통 한옥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옥이다.
한때 백범 김구 선생이 낮에는 이 육모정 지하 토굴에서 밤에는 안채 다락방에서 숨어 지냈던 곳이기도 하다.
보호수로 지정된 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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