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산행·여행·풍경

충남의 등대 서대산 (西臺山)

          서대산(西臺山)  /904m/  충남 금산군 추부면, 군북면

 

             ▶ 리조트 주차장 - 용바위 - 신선바위 - 구름다리 - 장군바위 - 정상 - 탄금대 - 서대폭포 - 리조트 주차장

                ▶ 원점회귀 7시간 (느긋산행)  /  2010. 5. 28 (금)

 

들머리(드림리조트)에서 바라본 서대산

 

 

분홍색감이 감도는 찔레꽃

 

 

 용바위

 

 

 으아리

 

 

멋진 조망을 기대했으나...

 

 

자욱한 운무

 

 

 구름다리

( 부실 그 자체인지라 건너지 않는게 좋겠다)

 

 

포즈는 좋았는데...

 

 

 

결국은 나 혼자서만 건너고 말았다

 

 

 갹자 다른 코스로 능선에 올라 사자바위에서 도킹

 

 

 능선을 넘지 못하는 운무의 향연

 

 

요게 사자바위라는데 과연 어떤이가 수긍해 줄 것인가...?

 

 

 산성길

 

 

 묏동을 점령해 버린 땅비싸리 군락

 

 

 땅비싸리

 

 

 역시 묏동을 점령해버린 은방울꽃 군락

 

 

  무시기 바위...?

 

 

 선바위

 

 

母子바위...?

 

 

바위 사면에 붙어 목하 고행 중...?

 

 

 석문 바위

 

 

 쥐오줌풀

 

 

 장군바위를 지키며 독야청청...

 

 

커다란  다이어몬드 쐐기...?

 

 

 장군바위 사면

 

 

   틈새 조망

 

 

맑은 날씨였다면 좋은 그림이었을텐데...

 

 

 장군바위 정상에서...

 

 

 지나온 라인 조망

 

 

산너머  마을 조망

 

 

 .....?

 

 

산객을 찾아온 청설모

 

 

장군바위 사면에 붙은 소나무 행렬

 

 

 정상

 

 

 904m  / 충남에서 가장 높은 산

 

 

 서대산 능선

 

 

 하산 시작

 

 

 조망처

 

 

 당조팝

 

 

바위담쟁이

 

 

 오월 서대산 수림

 

 

 마지막 조망처

 

 

 봄단풍

 

 

 일년에 두 번 붉은 색감을 보여 주는 단풍의 세계

 

 

붉은 색감의 단풍 씨앗

 

 

 원점회귀

 

 

떠나면서 바라본 서대산 전경

 

 

 

 

 

 


 

 

 

 

기막힌 조망을 기대하며 도착한 서대산 초입의 리조트 주차장.

기상예보엔 분명 오전엔 맑고 오후에나 흐려질거라 했는데....

틀렸음을 직감한다.

 

1. 2. 3. 4 코스 ...

리조트에서 산을 오르는 코스는 모두 네 개.

 

1 코스를 선택하여 오르다

신선바위에서 구름다리로 내려서 건넌 다음 2 코스로 오른다.

 

서대산 최대의 비경은 역시 우람한 장군바위가 아닐까...?

대전 시내를 비롯, 계룡산 등 날씨만 맑았으면 가히 환상의 조망일텐데.

 

충남 제일의 높이에다 장대한 기골을 자랑하는 서대산.

문제는, 여기저기를 갉아먹는 난개발로 서대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사실...

 

도저히 허가를 내 줄 수 없는 상황이요 조건일 것 같은데.

 

" ...... "

 

하찮코 무식한 산객의 소견이 그저 그렇다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