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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전시·공연

새만금 깃발 축제

 

 

야미도가 보이는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방조제 안 쪽 풍경

 

 군산 쪽으로 뻗어간 방조제

 

 신시도 쪽으로 뻗어가는 방조제

 

 

서해 노을 

 

 

 

 


 

 

 

 

세계 최장의 방조제라는 새만금 방조제가 마침내 완공되었다.

 

내변산 산행을 마치고 변산에서 군산에 이르는 방조제를 달려 보았다.

 

방조제 중간, 신시도 방조제 근처에 펼쳐진 '새만금 깃발 축제'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깃발축제.

 

어떤이의 제안으로 기획되었는지는 몰라도

 

방조제 완공과 잘 어울리는 성격의 축제라는 느낌이었다. 

 

오후 늦게 부터는 방조제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었고

 

아직 완벽하게 방조제 도로의 완성이 끝나지 않은지라

 

 통행에 각별한 주의가 있어야 할 듯.

 

새만금의 미래.

 

과연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기왕지사 방조제를 완성한 만큼, 활용도를 극대화 시켜야 할 터.

 

이해 당사자 들의 근시안 적 외침은 가급적 자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국민 모두의 지혜가 모아져,

 

부디 새천년의 꿈이 새만금에 무궁 무진하게 펼쳐지길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