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총림 백양사를 배경으로 날개를 펴고있는 학바위의 위용 _ 사진 작가들이 선정한 한국의 100 경 중의 하나 _ 그 중에서도 석양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날때가 가장 환상적 이라고......... |
목은 '이색' 삼봉 '정도전' 등 수 많은 시인묵객 들이 저 쌍계루에 올라 저마다 �은 시가 산더미를 이룬다고...... |
푸른 창공과 바위 사면의 대비
학바위를 오르는 도중 내려다본 풍경 |
벌어진 바위 틈으로 본 하늘이 아련 하구나....... |
백양사 하경 |
기암 위로 서서이 내려오는 가을 |
학바위에 붙어서 가을을 알리는 붉은 담쟁이
영천굴에서 학바위로 오르는 계단 옆에 서 있는 굵은 애기 단풍나무 제가 알기로는 백암산 일원에서 가장 굵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대엽종 이지만 빨갛게 물든 성미 급한 단풍을 만났습니다
학바위 까지 오르는 동안 가장 확실히 붉은색을 보이는 단풍 한그루
떨어진 단풍 한 잎을 모자에 꽂고 학바위에 오르는데 예쁘다고(?) 관심을 표 해주신
"토만사"의 두 여인.
곡두재 넘어 복흥땅의 평화로운 모습
학바위 꼭대기를 지키는 소나무와 무언의 대화를 나누는 첨단산인
학바위에서 건너본 금강암과 저멀리로는 방장산 연봉 |
남한땅 제일의 선원이라는 운문암 원경
어렷을적 저 운문암 아래로 형들을 따라서 나무를 하러 갔다 혼이 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가을의 대명사
상왕봉으로 이어진 바위 능선에 붙어 사는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저 멀리 가인봉이 보입니다.
학바위에서 상왕봉으로 올라온 능선을 뒤 돌아 보았습니다. 역시 능선상은 서서히 붉은 컬러를 보입니다. |
건너편의 내장산 연봉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
상왕봉에 올라 산 공부 중이신 산골소녀님
왼편 저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두승산이고 오른편으로는 정읍시
오늘 산행 최대' 미스터리'........! 한 장면 얼굴에 수염이 가득하고 멜랑꼴리하게 생긴 얼굴을 한 어떤 사내가 사진 한장만 찍자고 했더니 극구 사양 하고 건너편 봉우리로 얼른 이동 하는데. |
상왕봉에서 내려다본 하곡동 골짜기 이달 말이면 저 골짜기가 피빛으로 물들테지...... 바로 저 계곡을 내려서면 남창골 입니다. |
상왕봉에서 바라본 남쪽 저 멀리는 한재골과 병풍산이 이어 집니다. |
상왕봉에서 운문암 골짜기로 내려 서면서 올려다본 백학봉 _ 줌 _
운문암에서 큰 절로 이어지는 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익어가는 감
백양사 뒷 담에서 바라본 불사리 탑.
사천왕문 앞 마당의 전나무 |
사천왕문 뒤로 지는 노을
백양사 경내에서 바라본 학바위
역광에 지쳐가는 푸른 단풍
벌써 지쳐 단풍이 들었는가? |
산행 장소 : 전남 장성군 북하면 소재 백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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