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성/동학 천도의 세계

 (162)
서소문 역사공원 바로세우기 서소문 역사공원이 관광객 유치를 명목으로한 특정종교의 순교성지로 꾸며질 예정이라는데...   천주교 순교자 현양탑 [여적]서소문 밖 성지(聖地)/김석종 논설위원/   조선시대 서소문은 용산 마포와 의주를 통해 중국으로 나가는 한양의 중요한 관문이었다. 서소문 밖에는 칠패시장이 번성했다.  ‘서소문 밖 만초천변 모래사장’은 새남터와 더불어 조정의 공식 처형장이었다. 특히 국사범(國事犯)을 능지처참해 그 목을 ‘서소문 밖 네거리’에 높다라니 효수하는 일이 많았다. 팔도 상인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서 입소문을 내 경각심을 높이려는 뜻이었을 것이다.조선시대 서소문은 용산 마포와 의주를 통해 중국으로 나가는 한양의 중요한 관문이었다. 서소문 밖에는 칠패시장이 번성했다. ‘서소문 밖 만초천변 민생이 어지럽던 조선 후..
검푸른 바다에 ... 태종대  포덕 155(2014)년 11월 30일                  위령의 노래 해가뜨고 해가지는 대자연 속에 한울님의 은덕으로 태어난 인생거센 풍파 헤치며 가는 길이란 때가오면 환원하는 자연의 법칙곡절많던 개척의 길 이제 끝내고 평화로운 복된자리 편히쉬소서 살아생전 보람있는 길을닦으며 슬기롭게 올바르게 일을하다가몸은비록 조화중에 떠나가지만 무궁토록 어진성령 길이 빛나리곡절많던 개척의 길 이제 끝내고 평화로운 복된자리 편히쉬소서                  간간히 비가 흩뿌리는 태종대 앞 바다.  검푸른 바다에 일렁이는 심사를 내려놓으며아래의 노래를 웅얼거렸습니다.  " 학암장 ! 부디잘 가시오~~~"
학암 환원하시다. 故 鶴菴 金鶴峯 天道敎 東天敎區長 還元         故 학암 김학봉 천도교 동천교구장 영결식    식  순개식 / 청수봉전 / 심고 / 주문 3회 병송 / 약력소개 / 위령문 낭독 / 조사 / 위령의 노래 / 분향 / 인사 / 심고 / 폐식                재직해오신 부산동천고등학교에서의 노제                 재직해온 학교와 정든 제자들을 뒤로하고...               모든이들의 눈물을 뒤로하고 학교를 떠나는 학암장님의 마지막 길      ************************************************************************************   부산 남부교구  남부교구에 모인 한울연대  학암장을 추억하고 한울연대 당면 현안..
제120주년 고성산동학혁명군위령식 제120주년 고성산 동학농민혁명군 위령식                                                * 일 시 : 포덕 155(2014)년 11월 11일 11:00                                              * 장 소 :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고성산 위령탑 앞                                              * 주 최 : 천도교 중앙총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 주 관 : 고성산 동학혁몀군 기념사업회                                              * 후 원 :..
동학 정신을 통한 통일의 길 2편 1 편에 이어양각도 호텔앞 주차장  묘향산 보현사 대웅전  남.북 천도교의 만남 왼편부터 일포 동민회공동의장,청우당 려정선 부위원장,중앙총부 김인환 종무원장, 6.15 기념재단 심00  보현사 탑  사명대사의 표충사  사명대사비  사찰 경내  단군굴과 단군대 안내원  남녘 일행  유점사종 내력비  안내원의 허락을 받고 유점사종을 크게 세 번 타종  버스안 남녘 10명 북녘 5명  만찬  베이징 공항에서 4시간 체류             호텔47층 회전 라운지에서 평양야경 들쭉술과 함께    대동강 여명    건설중인 유경호텔  단군릉에서의 남북 합동 개천절 행사             본 행사후 여군 군악대의 연주  공연 사회자  평양 시민들과 “잘 가시오 잘 있으오 또 만납시다 아니 계속 만납시다”  북..
동학 정신을 통한 통일의 길 1편 - 아래 내용은 남북 합동 개천절 행사에 참여하신동학민족통일회 지광신 의장님의 사진과  동학민족통일회 공동 의장이신 일포 이우원 선도사님의 해설로 이루어진 것이다. -      - 평양 방문기 -   2014년 10월2일 오전 8시2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베이징 공항을 경유 오후 5시 20분에 평양 순안 비행장에 도착하였다 남북 합동 개천절 행사를 거행하기 위해 북녘 천도교 청우당의 초청으로 7년 만의 민간교류의 물꼬를 틔웠다.  북녘 행사 담당들이 공항 안까지 마중을 나와 친절하게 환송을 해주신다.오후 8시경에 숙소인 양각도 국제호텔 15층에 여장을 풀고 2층 만찬장에서 석식을 한 후 47층 회전 라운지에서 평양시내 야경을 보며 들쭉술을 마셨다  양각도 호텔에서 순방지역으로 출발   고구려 시조 ..
사람, 다시 하늘이 되다! 사회 : 이대봉 기념사업분과위원장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기념사업부장       박남수공동대회장 / 천도교 교령   임형진공동실무위원장 / 천도교 12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실행위원장   윤석모공동실무위원장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   결의문 낭독   맺음말 / 김대곤 공동대회장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프레스센터에서 내려다 본 광화문 일대.     북한강               *************************************************************************     동학농민혁명 두 주갑인 120주년을 맞아  오는 10. 10(금) ~ 10. 11.(2일간) [기념대회 기념식 등] 10. 28.(화) ~ 10. 29.(수) (2일..
방정환 한울 어린이집 봉고식 -2편- - 2편 -                                                     *******************************************************************************      동학 천도의 올바른 뜻을 이땅에 펼치고자  동학인들과 '한울연대'가 의견을 모아 발기한 '방정환 한울학교' 그 첫 번째 사업의 일환으로  동학 천도의 성지 경주 구미산 자락에 문을 연 방정환 한울어린이집.   동학인이자 이땅에 처음 '어린이'라는 용어를 정착시킨 소파 방정환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린이가 곧 '한울'임을 증명하게 될 '방정환 한울어린이집'의 개원을 두 손 모아 성심으로 축하 심고드립니다.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