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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묵방도담

K-Spirit 청화도담(靑華道談) 2편

[청화도담] 둘쨋날의 아침 우중 소경

 

운무가 치달리는 가운데 청화원의 상징 '오미자밭' 풍경이 드러나고...

 

 

청하원 옆 계곡에 들어가 보니...

 

둘쨋 날의 시작은 청화산인의 강의 《武에 관한 고찰》

 

 

 

 

두 번째 일정으로 찾은 곳은 [잉카 · 마야 박물관]

 

문경의 오지에 중남미의 잉카 마야 박물관이 개설되어 있을 줄이야!

 

 

 

 

 

체크 무늬의 김홍락 박물관장의 열정어린 해설.

 

 

 

 

 

 

 

 

 

 

 

 

 

 

 

 

 

 

 

 

 

 

 

 

 

 

 

 

 

 

 

 

스페니쉬풍의 천사의 방 

 

 

 

 

 

 

 

유추의 방

 

 

 

 

 

 

 

 

 

카페 갤러리

 

 

 

 

 

 

 

 

 

 

 

 

 

 

 

박물관 사모님

 

지난 30여년간 중남미 외교관으로 활동한 이력의 김홍락 전 볼리비아 대사.

중남미의 유물을 수집한 내력을 알 수 있는 공간.

 

관장의 손에 들린 가방은 체 게바라가 쓰던 행랑을 재현한 것이라고.

 

행랑 속에 들어있던 체 게바라의 일기(재현품)

 

일기의 내용을 책으로 엮어내셨다는 설명.

 

 

 

 

약 70여년 수령으로 보이는 토종 감나무의 자태

 

짙은 운무를 배경으로 선 능소화가 마치 설치 미술을 연상시키고...

 

박물관장 내외분과 함께한 도담 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