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변 백련지
수국 단지
백련의 청아함에 넋을 잃고...
황련지
홍련지
산사태가 난 장소에 시설된 인공폭포
불볕 더위에 꼬랑지를 내리고 강변 산책을 멈춘지 벌써 여러 날.
경험 상, 더위를 물리치는 데 연향이 효과가 있음은 잘 알고 있는 지라
구름이 햇빛을 가린 틈을 타서 연밭으로 나가 보았다.
여름 날의 연향을 뭐라 이 자리에 글로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이내 염량으론 가당치 않음을 잘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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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죽여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