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양사
갈참나무 노거수
일광정一光亭에서 절에 이르는 길 주위의 갈참나무 군락.
이 갈참나무 군락은 고려시대의 고승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한다.
각진국사 진영
이내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갈참나무 숲.
쌍계루 일대
쌍게루 연못 가에 선 이팝나무로 각진국사가 꼽아놓은 나무가 자라났다는
전설따라...
애기단풍의 휨새
경내에 선 보리수나무인데 개화시 꽃향기가 무척 진하다는 사실.
헌데 사실은 '피나무'라고 들었다. 열대의 보리수가 한반도에선 서식이 불가능 하다고.
'고불매' 알현
느낌 상 일주일 이내로 개화가 시작될 듯.
백암산 특산종 굴거리나무
백암산 비자나무 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송악의 힘찬 기세가 나무를 옥죄고 있는 형국.
경내에 선 뽕나무
느닷없이 찾게 된 백양사.
떡 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수목 감상이나 열쒸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