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지역 내 첫 간선도로이자 만경강과 동진강의 한 가운데 경계에 들어선
새만금 동서도로를 달려보았다. 4차로 20.3km의 자동차전용도로.
심포항에서 새만금 2호 방조제까지 1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새만금고속도로와 연결될 예정이라고.
새만금 방조제에서 달려와 돌아본 모습.
생태계의 보고라 일컫는 칠면초 군락을 볼 수 있었다.
동서도로에 이어 남북도로 공사도 진행중.
부안댐 제방 아랫쪽을 수놓은 가을
'벼락폭포'가 건너다 보인다.
만적사 방문
운겸 스님과의 다담
삼존불과 탱화
잔뜩 흐리고 비까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새만금과 부안 일대를 돌아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