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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행·여행·풍경

모리거사 윤두병 선생님과 함께

이른 아침 햇살이 돌아드는 개암사

 

 

'개암홍매'의 안위를 살피자니.

죽은 가지가 잘려나가고 붕대에 감싸이고 부목에 의지한 채 병색이 완연이라.

과연 얼마나 더 버틸지?  '개암매'여 부디 회생하시라!!!

 

 

 

 

 

대웅전 뒷편 단풍나무 세 그루가 붉음의 자태로 다가온다.

 

 

 

 

 

구절초의 자태도 힘이 빠져가는 모양새

 

 

 장성 북일면 오산리 소재 모리거사님의 죽로차밭 산책.

 

 

모리거사 윤두병 선생님께서 앞장을 서신다.

 

 

 

 

 

시월의 차꽃

 

 

 

 

 

 

 

 

울창한 대숲아래 자라는 죽로차의 향연

 

 

 

 

 

 

 

 

 

모리차밭의 모수로 추정되는 약 2~3 백년 수령의 차나무

 

 

참나무를 옥죄어 가는 송악

 

 

 

 

 

모리거사께서 심으셨다는 오동나무가 하늘 높이 솟았네요.

 

 

 

 

 

 

 

 

 

 

 

 

 

 

 

 

 

차밭 전체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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