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서간문(書翰文)

법정스님 서간문(書翰文)

점안식, 그 절정의 순간

법정스님께서 보원요 김기철 거사에게

법정스님께서 정찬주 거사에게

법정스님께서 상좌 덕현에게

법정스님께서 김기철 거사에게

법정스님께서 고현 교수에게

법정스님께서 윤청광 거사에게

법정스님께서 보덕행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평범 거사에게

법정스님께서 평범 거사에게

법정스님께서 대도행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무량광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정찬주 작가에게

법정스님께서 현묵스님에게

법정스님께서 상좌 덕현에게

법정스님께서 상좌 덕현에게

법정스님께서 이해인 수녀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자화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자화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보덕행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대도행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자화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자화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자화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피상순 박사에게

법정스님께서 김기철 거사에게

법정스님께서 조남숙 여사에게

법정스님께서 조남숙 여사에게

법정스님께서 김기철 거사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원성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원성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원성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원성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원성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대도행 보살에게

법정스님껫 대도행 보살에게

 

 

※ 위 법정스님 사진은 일여 著 『날마다 새롭게』에서 옮겨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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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월,

현장스님으로부터『法頂 스님 禪墨』집을 선물 받아

그 내용 일부를 포스팅 한 바 있었다.

정확히 삼 년이 지난 오늘,

그 때 빠졌던 내용을 다시 들여다 보고 있노라니

선사의 말씀이 내내 귓전을 맴돈다.

"텅~ 빈~  충만(充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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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커니!

색(色)은 공(空)이요 공(空)은 색(色)일러니....

My Melancholy - Vadim Kisel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