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수도회 제3차 수련
(2편)
장소 : 강릉 수도원
일시 : 포덕 157년 6월 24일 ~ 27일
정동진
默菴 김용재 강릉 수도원장님의 전서.
경전 282 쪽,
해월신사법설 ‘대인접물(待人接物)’편의 필 은악양선(必 隱惡揚善)
사람을 대하고 물건을 접함에 반드시 악을 숨기고 선을 찬양하는 것으로 주를 삼으라.
저 사람이 포악으로써 나를 대하면 나는 어질고 용서하는 마음으로써 대하고,
저 사람이 교활하고 교사하게 말을 꾸미거든 나는 정직하게 순히 받아들이면
자연히 돌아와 화하리라.
默菴(묵암) 김용재 강릉 수도원장님(왼편)과 일포 이우원 선도사님.
강릉 수도원 앞 남산공원 아침 산책
포덕 157년 7월 27일 시일식
집례 : 일포 이우원 선도사님
경천당님의 경전봉독
박용재 강릉 수도원장님의 시일 설교.
시일식을 마치고
강릉교구 동덕님 여러분.
수도원 아랫쪽 강릉 남대천
저녁 기도식
강릉 수도원 하계 수련 수료증 전달식
강릉 수도원장님의 하계수련 회고와 수련생에 대한 당부 말씀.
큰절로 수련 일정을 마무리 짓는 동덕님 여러분.
윗줄 왼편부터 시계 방향으로(존칭 생략)
화성당 김정화. 성수당 박징재. 인화당 조보아. 담화당 성경순. 인화당 라정숙. 일암 김일환.
지성당 고온자. 경천당 나인경. 수도원장 사모. 묵암 수도원장. 일포 이우원. 정심당 변주원
사진 外 다천 김환기.
강릉 수도원장님 내외와 《천도교 수도회 제3차 수련》 참여 동덕님 여러분.
事天地如事父母
천지섬김을 부모섬김과 같이 하되,
出入必告 一如定省之禮
출입에 반드시 고하고 혼정 신성의 예의를 한결 같이 하는 것은,
開闢五萬年以後 先生之始 者也
개벽 오만년 이후에 선생께서 시창한 것이라.
必有其然之理故
반드시 그런 이치가 있 으므로
乃 其然之道
이에 그러한 도를 시창하여,
使斯人 知斯德修斯道
사람으로 하여금 이 덕을 알게하여 이 도를 닦게 하는 것이니라.
경전 255 쪽
해월신사법설 三, 도결(道訣)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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