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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범 종단과 함께

2014 전국종교인화합대회

 2014 이웃종교화합주간 전국 종교인 화합대회

 

 

 2014년 10월 16일 - 1부 소통의 장 : 해운대 한화콘도

10월 17일 - 2부 화합의 장 (전국종교인화합대회) : 부산 기장체육관

 

16일 밤 해운대 요트계류장

 

 

17일 아침 광안대교 일대

 

 

기장체육관

 

부대행사

 

 

 

 

 

한국종교인평화회의 (KCRP)

 

전국종교인 성직자 모임

 

 

개회식

 

 

 

개회선언

 

 

 

 

 

 

내빈소개 밎 축사

 

종교인 평화선언

 

 

 

 

 

 

 

오프닝 세레머니 (화합기원 퍼포먼스)

각 종단 대표들이 돌아가며 한 글자씩 부착하는 모습.

 

 

 

 

 

 

 

 

2014 이웃종교 화합주간 주제 / 다름도 아름답다

위 무대의 도안은 여러 종교인 들이 전 날 퍼즐조각을 맞추는 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참가자 퍼포먼스

(현수막이 붙어있는 풍선탑 쌓기)

 

광주 지역 KCRP 참가자 여러분

 

 

 

귀로에 들른 해동 용궁사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묵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종교인의 축제.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주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이 한 자리에 모여

'다름도 아름답다' 라는 주제를 내 걸고 이른바 범 종교인 화합대회를 연 것.

 

2012년 UN이 지정한 세계종교화합주간 (WORLD INTERFAITH HARMONY WEEK))의 일환으로

개최되기 시작하여 3회 째를 맞아 각 종단 소속 교회와 사찰, 성당과 교당, 광주, 대구, 부산, 대전

청주, 경기지역 KCRP 약 8백 여명이 참가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가진 것이다.

 

지난 5월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개막식과 7월과 8월에 진행된

'이웃종교스테이'에 이어 열린 금번 '전국종교인화합대회'의 내용은 전국 종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종교 간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16일 16시 30분 도착과 함께 Check-in을 마치고 대강당에 모여 오리엔테이션 및 그룹별 미팅과

자기소개 등으로 이루어진 "소통의 장" 1부 순서에 이어 다음 날(17일) 기장체육관으로 이동,

청군/백군 2개 팀으로 나누어 민속놀이, 종교인 평화선언 등이 금번 행사의 주 내용이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종교인 화합의 장'을 펼쳐내는 모습 속에서

배려와 이해 그리고 다툼없는 민족의 미래를 예견 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

모든 소통에는 진정성을 바탕에 두어야 하는 법. 범 종교인의 더 분발을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