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월봉서원 춘향제
2013. 4.11
(음) 3月 초정일(初丁日)에 올리는 월봉서원 춘향제.
망천문에서 빙월당을 바라 봅니다.
향사숙의
제관들이 정안문을 들어섭니다.
계사년의 춘향제를 고 하는 초헌관의 배례.
오늘의 초헌관은 남화토건 최상옥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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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의 대가 고봉 기대승 선생을 기리는 향사제.
이자리에 도열한 후손들의 진솔한 심중은 과연 어떤 것일까?
그들의 표정과 엄숙한 제례의식을 지켜 보면서
이 시대 진정한 숭덕(崇德)의 의미를 잠시나마 유추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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