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슴한 아침 안개 속 관동리의 아침
지금은 군사지역으로 편입되어 온통 억새만이 무성한 모습이다.
위수지역이어서인지 자연 생태계가 완벽히 보존된 상태.
과거 농지였던 곳이 모조리 억세밭으로...
황량함에서 오히려 충만함을 느꼈다고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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