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8 20:40
산문에 들어서니, 거기 피안의 세계가.....! |
퀴퀴한 누리장 꽃에서 그럴싸한 향기라도 풍겨나올 듯한 느낌입니다.
나무 표피를 오늘의 주제로 삼아 감상에 들어갑니다. |
서어나무 표피 |
느티나무 표피 |
은행나무 표피 |
그대, 피안의 세계에서 무얼 찾았는가......?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소재 �량산 문수사에서..... |
다 바람 같은 거야 |
산마을 사진이 선명합니다. 어디에 다녀오셨는지요? 바람처럼 다녀오신 모양이군요. 피안의 세계가 바람처럼 다가옵니다. 소나기뒤에 부는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그렇게 고맙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비가 온 다음 맑은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 같군요... |
2007-08-08 22:3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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