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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취월당

백범일지 중에서...


아래 내용은 『백범일지』중에서

<출간사> <과거낙방> <동학의 세계로> <나의 소원> 등을 발췌한 것이다.




민족의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 존영






1920년 1월 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신년축하회.

둘째줄 왼쪽 끝이 백범






1930년대 전후 미주 동포들.

 이들은 1940년대 한국독리방 화와이지부의 중심이 되었다.






1932년 4월 26일 선서식을 마친 윤봉길 의사와 백범






1941년 1월 1일 한국광복군 제5지대







1945년 11월 3일 대한민국임시정부 환국 기념

1945년 12월 1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개선 환영식







반탁 집회에서 연설하는 백범






1946년 9월 23일 탈옥 후 숨어 있었던 함평을 50년 만에 찾아와 훈화하는 백범






1948년 1월 26일 백범은 UN 한국위원단에 통일된 완전 자주 정부 수립에 관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1947년 3월 20일 백범은 건국운동의 주력이 될 인재 양성을 위해 건국실천원양성소를 설립하였다


1949년 1월 27일 금호동에 세운 백범학원 개원식







왼편은 분단 전후 백범이 가장 즐겨 썼던 서산대사의 선시(禪時)로,

눈보라치는 조국의 위기에 당면하여 일신의 안위나 현실 정치의 이해관계보다 후손들에게 남겨줄 역사를 강조하였던 내용이다.

오른편은 백범이 생을 마치는 1949년 경에 즐겨 쓴 시로 불나비와 같이 덧없는 영화를 쫒거나

수리와 같이 눈앞의 이익만 탐하는 무리를 질타하는 내용이다.







1948년 4월 19일 38선에 선 백범







1948년 5월 20일 한국독립당의 간부들이 남북지도자연석회의에 다녀온 대표자를을 환영하며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돌아가신 백범





1949년 7월 5일 국민장 행렬





『백범일지』원본.

백범은 1928년~1929년 상권을, 1942년 하권을 집필하고 이후 앞부분을 다시 정비하였다.






『백범일지』 등사본.

1929년 엄항섭이 등사해 미주지역 동지들에게 보낸 것으로 현재 콜롬비아대학에 소장돼 있다.






중국 상해 아내의 묘비 옆에서.

한글학자 김두봉이 지은 비문으로, 연기를 한글 자음으로 표기한 것이 특이하다.






백범이 즐겨썼던 휘호 철혈남아










































※ 참고도서 / 도진순 주해 백범일지







In The Palm Of God's Hand - Frederic Dela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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