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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취월당

희뫼요 콜렉션

        ● 희뫼요 Collection

2010. 4. 27 (화)

도예가 희뫼 김형규 선생의 막바지 창불 어우름

 

 

 

서예가 고운 선생님

 

 

불의 神 만이 아는 세계

 

희뫼 선생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지인 여러분

 

 

숭덕당 선생님

 

작가의 현장 강의 

 

 

 궁금... 

 

 

 삼우정 찻방

 

 

 

  茶人들의 갈증을 풀어 주는 희뫼 선생의 애장 다관

 

 

 삼우정 앞에 펼쳐진 삼동제

 

 

2010년 4월 27일 희뫼요 콜랙션

 

 

흑유 작품들

 

달항아리

 

 

가운데 물병의 표면에선 밤 하늘의 별 들이 쏟아져내리고 있었다.

 

 

편벙과 주병 

 

 

백자대호와 꿀항아리

 

 

 다관

 

 

정병

 

 

 

대호행렬 

 

 

향합 

 

 

다관과 중호 

 

 

 

백자대호 

 

 

 

함동제의 보름달

 

 

 정병

 

 

 

白月 黑月 

 

 

 

 

 

 

오른쪽 앞은 녹유 작품

 

 

향합과 찻잔 

 

 

 

 경인년 삼월 열나흗날 삼우정에서의 해넘이

 

 

 

 


 

 

 

 

 감동과 여운이 넘쳐나는 희뫼요.  

그 곳의 주 테마는 두 말 할 것도 없는 백자.

 

그야말로 사력을 다 해 빚어낸 작품 들.

그리고 일천수백도의 불길.

 

흑과백의 명암...

단순한 색감에서 얻어지는 감동은 실로 대단한 것.

 

 극강한 화력의 종착점을 들여다 보니

마치 하얀 소금의 결청체 덩어리를 보는 듯.

 

그 뜨거운 소성 과정을 마치고

가마가 식길 기다려 마침내 모습을 내 보이는 작품들.

 

  품평의 순간, 

그 짜릿한 느낌을 카메라에 담아보려 했으나

역시 능력 부족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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