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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취월당

어머니와 함께...




 '가족의 날'





























성당 천정을 올려다 보니...















원장 김무형 요아킴 수사님의 환영사







내일 모레면 어언 구십 줄에 들어서시는 어머니.







'왕할머니'께 드리는 외증손녀의 카네이션














 내 여동생 가족 들.














입소 가족들의 노래잔치








아들 하나에 딸 들이 무려 아홉이라던가...?








노래에 율동 까지...







 노래, 춤, 국악 연주 등,

왕년 한 가락 하셨던 어머니께서 이제는 물끄러미 타인의 무대를 지켜만 보신다.














당신의 어머니를 위한 아들의 섹소폰 연주.





















일백세 어른을 모신 가족들의 합창.







요양원 직원들의 노래와 댄스.




























요양원 어르신들과 친숙한사회자의 노래.





















어머니와 함께









































































































정성으로 키워 주셨던 당신 손주와 함께...











오월!  그리고  내 어머니.


굳은 표정에 꽉 다문 입술. 이젠 어느덧 서서히 총기마저 흐려지시는 듯.


그저 미어지는 가슴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이 불효자의 안타까운 심사.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











First Of May - Giovanni Marr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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