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행·여행·풍경
신선바위에 오른 선남 선녀 - 곡성 동악산 -
茶泉
2007. 12. 21. 09:36
2007-07-17 23:30
도림사 입구 박가네 라는 커다란 비석이 세워진 동네 월봉리에서 오늘의 산행 시작
동네 앞 밭 가장자리에서 만난 산복숭아 |
정금나무와 열매 |
산골소녀님께서 바위 사이를 지나
마치 고향에 돌아온 듯 동악산 신선바위를 찾은 사선녀의 망중한 |
신선바위에서 바라본 형제봉 라인
신선바위에 오른 선남 선녀 |
하산길에 마주친 명경헌님 내외분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나서 정상을 향 하시는 모습.
건너 산 중간에 보이는 바위가 신선바위
기실 오늘의 산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이 청류동에서의 알탕 이었습니다
도림사에서 자라는 너무나 사실적인 사랑나무, 이름하여 연리목
도림사의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절 앞에 이르는 이 노둣돌 길이 아닌가 합니다
도림사를 찾을 때마다 반드시 들르는 부도 |
삼남 제일의 반석이라는 도림사 계곡 |
그 시원한 계곡 반석 위에서 요가를 시연하며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한 컷.......... |
70년대 후반 달 밝은 여름날이면 어김없이 청주 한 병 둘러매고 이 곳을 찾던 기억이........ |
* 2007, 7, 17 현충일, 흐림 * 도림사 입구 오른쪽 다리건너 월봉리 - 신선바위 - 정상 300m 전에서 청류동으로 하산 * 꽃뫼님, 자스민님, 불꽃님, 산골소녀님, 산마을님, 불태산님, 공명님, 첨단산인 (중도에 명경헌님 내외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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