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행·여행·풍경
사월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茶泉
2007. 12. 14. 04:12
2006-04-30 22:42
@@ 순창 광덕산아래 장안리에서 올랐습니다 광덕산(578m) - 신선봉(425m) - 강천사 계곡 - 강천댐 - 산성산(603) - 운대봉 - 동문 - 남문 * 2006. 4. 30 일요일 * 삼인산님내외, 히어리님,MT사랑님,첨산내외,메주꽃님,김환기 * 대략 7시간 소요 |
전망대가 있는 강천산 계곡
저 아래 강천사가....... |
강천사 계곡 |
절벽 틈새의 꽃 한송이를 찍기위해 저 위까지 올라간 첨단산인
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본 모습
메주꽃님과 전속 카메라맨?
강천사 계곡길은 맨발로 걸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
미나리냉이
인공폭포 |
강천댐으로 오릅니다 |
산성산으로 향하면서 내려다본 강천사 계곡 |
왼쪽은 지나온 광덕산, 오른쪽의 희미한 산은 아미산 |
제비꽃과 양지꽃의 조화
각시붓꽃이 무더기로 피어났습니다
산성위에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 |
구슬붕이 |
동자암에서는 여전히 무술 수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
동자암의 막내 스님 |
보국문을 지나 하산 합니다 사월 그 마지막 날에 선택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라인 산행 연두색으로 물들어가는 부드럽기만한 산을 눈에 담고 돌아왔습니다. |
히어리 성님 같이 갑시다요.
하루종일 성님 뒤를 따라가다 지쳐 마침내 포기하고 후미그룹에서 세 남자가 따로 국밥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연동사도 구경할 수 있었고... 그래도 성님 덕분에 멋진 산행할 수 있어 좋았고, 멋진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
2006-04-30 23:4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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